삼성바이오로직스, CPHI Worldwide 2022 참가..."‘속도·품질 경쟁력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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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CPHI Worldwide 2022 참가..."‘속도·품질 경쟁력 알릴 것"
  • 박주범
  • 승인 2022.10.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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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바이오제약 컨퍼런스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2’(이하 CPHI)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의 주요 국가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 글로벌 바이오제약 업계 최대 행사로 올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지시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에는 대규모 부스(238㎡, 72평)를 설치해 새로운 슬로건 ‘액셀러레이팅 엑설런스(Accelerating Excellence)’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슬로건은 속도와 품질경쟁력을 표현한 것으로 글로벌 바이오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주요 행사의 후원 기업으로 참가하는 등 바이오제약 업계의 주요 인사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익스클루시브 네트워킹 세션(Exclusive Networking Session)’을 단독 주최해 잠재 고객사와 심도 있는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같은 날 케빈 샤프 글로벌영업센터 팀장은 스피킹 세션을 통해 ‘What are the key considerations in choosing the right CDMO partner?’을 주제로 CDMO 기업 선정에 중요한 점들과 경쟁력에 대해 발표한다. 

둘째 날에는 제임스 최 글로벌정보마케팅센터장이 ‘Samsung Biologics’ commitment to ESG as a first leader among CDMO’을 주제로 지속가능기업 도약을 위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ESG 경영 전략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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