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가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서 ‘알파인 테디(Alpine Teddy)’ 팝업 스토어를 지난 28일 오픈했다. 알파인 테디(Alpine Teddy) 팝업은 막스마라의 2022 가을·겨울 패션쇼의 세트 디자인인 스키 슬로프에서 영감을 받아 겨울 스키 라이프스타일의 대표 요소인 체어리프트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테디들이 리프트와 지붕에서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통해, 알파인의 풍경과 스키의 세계를 담아내며 도시로부터 벗어나 자연에서 휴식하는 여성의 모습을 연출한다.
알파인 테디 팝업 스토어에서는 스위스의 건축가 조피 토이베르 아르프의 영감을 받은 2022 가을·겨울 런웨이 컬렉션을 포함해,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테디 아이템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2013년 출시되어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된 아이콘 테디 코트를 이번 시즌 첫선을 보이는 숏 베스트부터 블루종, 봄버 등과 함께 소개한다. 홀리데이 무드에 어울리는 테디 소재의 백과 슈즈, 액세서리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또 막스마라그램 로고가 프린트된 제품, 알파인 바이 디자인과 다다이스트적 요소에 영감을 받은 비버 트렌치와 로브 슈미지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분해된 모헤어 니트 등의 아이템을 통해 막스마라만의 스노우토피아 무드를 느낄 수 있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11월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에서 진행한 후 11월 10일부터 2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 혜택으로 막스마라 카카오톡 채널 플러스 친구 추가를 한 고객에 한해 막스마라 팝업 한정 3종 스티커를 증정한다.
사진 막스마라(Max Mara)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