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도 신선하게 다음날 새벽"...컬리, ‘뷰티컬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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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도 신선하게 다음날 새벽"...컬리, ‘뷰티컬리’ 오픈
  • 박주범
  • 승인 2022.11.0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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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뷰티 플랫폼 ‘뷰티컬리’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마켓컬리에 이은 두 번째 버티컬 서비스다.

뷰티컬리에는 ‘에스티 로더’, ‘라 메르’, ‘맥’, ‘아베다’, ‘랑콤’, ‘비오템’, ‘케라스타즈’, ‘록시땅’, ‘러쉬’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 다수가 정식 입점한다. ‘설화수’, ‘헤라’, ‘오휘’ 등 K뷰티 브랜드와 ‘논픽션’, ‘탬버린즈’, ‘라로슈포제’, ‘닥터자르트’ 등도 만날 수 있다. 1000여 개의 데일리 뷰티·이너뷰티 브랜드들까지 다음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다. 냉장 화장품 등은 풀 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배송된다.

뷰티 제품에 최적화된 포장재도 새로 개발했다. 식품과 구별되면서 제품을 더 잘 보호할 수 있고, 선물하기 용도로 손색없는 실용적인 디자인이다.

컬리 김슬아 대표는 “뷰티컬리가 뛰어난 상품력과 탁월한 고객경험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온라인 뷰티 쇼핑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뷰티컬리는 오는 18일까지 100원 구매부터 가능한 ‘선착순 타임 딜’, 매일 오전 11시 새로운 브랜드의 특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평일 오후 8시에는 라이브 커머스가 예정되어 있다. 7일에는 갈색병 세럼,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등 에스티 로더 제품들을 소개한다.

사진=컬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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