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V6, 美에 정식 선보여...세라젬, "세계 최대 가전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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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V6, 美에 정식 선보여...세라젬, "세계 최대 가전시장 공략"
  • 박주범
  • 승인 2022.11.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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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를 미국 시장에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세라젬 V6의 해외 시장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품은 미국 FDA에서 의료기기 2등급(Class II) 인증을 받았다.

세라젬은 신제품 론칭에 맞춰 메이 머스크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6월 세라젬 글로벌 앰배서더로 임명된 메이 머스크는 현지 홈페이지를 비롯해 미국 매장 내 각종 홍보물, 화보 등에 활용되고 있다.

1999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세라젬은 올해 초 처음으로 캘리포니아 지역에 직영점 3곳을 동시 오픈한 데 이어 지난 9월 두 곳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미국 소비자들이 세라젬 V6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직영점 확대 등 공격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세라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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