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 선인장 소재 스니커즈 신고 짠~ [kdf TWICE]
상태바
트와이스 모모, 선인장 소재 스니커즈 신고 짠~ [kdf TWICE]
  • 이수빈
  • 승인 2022.11.07 1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니츠카타이거, 선인장 소재 멕시코 66 캑트풀 출시, 리얼 레더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자연의 풍요로움을 담은 다채로운 색상 스니커스 선보여. 글로벌 앰버서더로 트와이스 모모 발탁해

패션과 스포츠 컨템포러리 컬렉션을 꾸준히 선보이는 오니츠카타이거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슈즈인 멕시코 66의 신제품 '멕시코 66 캑트풀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주일본 멕시코 대사관에서 진행한 론칭 행사에는 K-POP 아이돌 트와이스 모모가 오니츠카타이거 앰버서더로서 참석, 신제품 런칭 프레스 컨퍼런스 및 애프터 파티에 함께 했다.

오니츠카타이거의 캑트풀 스니커즈는 어퍼의 20% 이상에 선인장 원료를 사용, 멕시코 66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를 유지하면서 리얼 레더에서 표현해내기 힘든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의 5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또한 선인장 소재의 다른 특징인 경량감은 슈즈의 디자인 요소로 이용된다.

오니츠카타이거는 멕시코 66 캑트풀 스니커즈를 위해 DESTERO® 엔지니어들과 함께 멕시코산 선인장 섬유를 어퍼의 원료로 활용하는 신소재를 공동 개발했다. 오니츠카타이거의 지능형 기술을 적용해 설정한 품질 및 제품 기준에 부합해야하고 글로벌 규모로 유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생산 공정은 환경영향 저감을 목표로 한다. 

오니츠카타이거는 브랜드의 상징적 모델 탄생에 영감을 준 국가 중 하나인 멕시코라는 뿌리를 공유한다는 친밀감에 더해, 멕시코에서 대량으로 발견되는 노팔(Nopal) 선인장의 식물성 친환경 원료로서의 가능성을 감지하고 신제품의 개발 및 출시를 이어오고 있다. 멕시코 66 캑트풀은 내년 1월부터 전 세계 15개국의 오니츠카타이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오니츠카타이거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