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첫 행보' 부산 스마트 공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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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첫 행보' 부산 스마트 공장 현장 방문
  • 김상록
  • 승인 2022.11.0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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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8일 부산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중소기업 '동아플레이팅'을 방문했다.

이 회장은 지난달 27일 취임 후 첫 현장 경영 행선지로 광주지역 협력회사를 찾았다. 이번에는 삼성전자로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부산 소재 중소기업의 제조 현장을 방문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미래동행' 행보를 이어갔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삼성의 대표 CSR 프로그램 중 하나다. 삼성전자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성의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이로 인해 대한민국 제조업 발전과 상생협력에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이 회장은 동아플레이팅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해 상생의 선순환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아플레이팅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스마트공장 우수기업 표창을 받는 등, 삼성전자와의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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