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정통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 출시..."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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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정통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 출시..."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
  • 박주범
  • 승인 2022.11.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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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동욱)은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Old Castle)’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드 캐슬은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50년 경력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의 노하우가 집약된 스카치 위스키다.

신상품은 싱글 몰트 위스키와 싱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후 최소 3년 이상 엑스 버번에 숙성해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최근 위스키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올드 캐슬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동욱 대표는 “이번 올드 캐슬 출시는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비전을 이룩하기 위한 또 하나의 도전”이라며 “향후 글로벌 종합주류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위스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드 캐슬의 도수는 40도이며 700ml와 1L 용량으로 출시된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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