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우루샷 캐릭터의 대체 불가 토큰(Non-Fungible Token, NFT) 그림 5종을 카카오 계열사 그라운드X 플랫폼을 통해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탄생한 우루샷 캐릭터 '우리’는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회초년생 직장인이면서 하고 싶은 말은 당당하게 하는 캐릭터다. ‘네로’는 우루샷 정제와 동일한 색상의 볼이 특징이며 귀여운 모습으로 사람들을 위로하는 성격을 가졌다.
NFT는 총 5종으로 ▲‘우리’와 ‘네로’가 서로 안고 토닥이는 그림 ▲’우리’가 우루샷으로 충전 중인 그림 ▲우루샷으로 피로회복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 ▲여행을 떠나는 ‘우리’와 ‘네로’의 모습 2종 등이다. 구매 시 한정판 우루샷 캐릭터 굿즈를 증정한다.
이은정 대웅제약 CH본부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 피로에 지친 젊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대웅제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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