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저출산대책 日 도쿄, 둘째부터 보육원 무료·18세까지 매달 5천엔·난자 제공에 3천만원 [KDF World] 저출산대책 日 도쿄, 둘째부터 보육원 무료·18세까지 매달 5천엔·난자 제공에 3천만원 [KDF World] 일본 도쿄도가 저출산 대책으로 대규모 예산을 편성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TBS에 따르면,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지사는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본래 정부가 국가백년의 계획 아래 실시해야 하는데, 더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도쿄도 독자의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도쿄도는 이날 '차일드 퍼스트 사회실현'을 내걸고 올해 10월부터 0세부터 2세까지 둘째 아이의 보육비를 무료로 하겠다고 발표했다.도쿄도는 이미 소득 관계없이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셋째 아이부터 보육비 무료와 둘째 아이의 보육비 50% 지원을 실시 라이프 | 이태문 | 2023-01-14 07:47 백신전쟁 日 코로나 백신 추가 구입 등에 예비비 15조1518억원 투입 백신전쟁 日 코로나 백신 추가 구입 등에 예비비 15조1518억원 투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pandemic) 속에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물량 부족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코로나 백신 추가 구입 등을 위해 예비비비 1조4226억엔(15조1518억원)을 지출하기로 결정했다.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올해 예산에 국회 승인없이 사용할 수 있는 예비비를 5조엔 편성한 상태로 27일 각료회의에서 아직 사용 용도가 정해지지 않은 3조9880억엔에서 1조4226억엔을 지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구체적인 내역은 해외 제약회사로부터 백신 추가 구 ISSUE | 이태문 | 2021-08-28 09:20 의료붕괴 日 코로나19 환자 받아들인 전국의 병원 80%가 적자로 고생 의료붕괴 日 코로나19 환자 받아들인 전국의 병원 80%가 적자로 고생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받아들인 전국의 병원 약 80%가 적자 상태로 폐쇄를 검토하는 병원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일본병원협회 등 세 단체가 가맹 병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답변한 약 1200군데 병원 가운데 60% 이상이 4월 수지 상태가 적자인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코로나19 환자를 받아들인 339군데 병원의 경우 80% 가량이 적자로 나타났으며, 도쿄는 경영 상태가 더욱 심각해 코로나19 환자를 받아들인 37군데 병원 중 90%가 적자였다.전일본병원협회 등 관련 단체들 글로벌 | 이태문 | 2020-06-07 12:20 日 '코로나19' 휴교에 따른 학부모 소득 감소 최대70% 보조 日 '코로나19' 휴교에 따른 학부모 소득 감소 최대70% 보조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초ㆍ중ㆍ고교의 임시 휴교 조치로 휴직하는 학부모들의 소득을 최대 70%까지 보조할 방침이다.마이니치신문은 속보로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후생노동상이 1일 밤 기자회견을 열고 2일부터의 임시 휴교로 인해 휴직하는 학부모들의 소득 감소에 대한 보조금 대책을 발표했다고 전했다.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이 휴업에 들어간 비정규직을 포함한 종업원에게는 휴업 전 급료의 2/3, 대기업의 경우는 1/2를 정부가 보조하며, 나머지는 기업이 부담할 방침이다.이번 방침은 아베 신조(安 글로벌 | 이태문 | 2020-03-02 07: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