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대한항공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국제공항 주요 라운지에 세라젬 V6 등 가전 20여대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를 비롯해 안마의자 디코어·파우제 M2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설치 공간은 100만 마일 이상 고객에 제공되는 프리미엄 공간 '마일러클럽 라운지'를 비롯해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 등 3곳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라젬 V6는 척추 라인 전반을 케어해주는 의료가전으로 추간판탈출증(디스크) 등 척추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국내 식약처와 미 FDA 등에서 의료기기로 인증 받았다.
사진=세라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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