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메르시에,  프로방스의 향 담은 배스 & 바디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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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메르시에,  프로방스의 향 담은 배스 & 바디 컬렉션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07.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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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가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보냈던 유년 시절과 코트다쥐르에서 보냈던 여름 날의 기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배스 & 바디 컬렉션’을 7월 10일 선보인다.

 

로라 메르시에의 스테디 셀러인 바디라인이 리뉴얼 되어 출시되는 신제품, 배스 & 바디 컬렉션은 아로마틱 배스 & 바디 오일, 엑스폴리에이팅 바디 워시, 세럼 바디 크림, 수플레 핸드 크림, 오 드 퍼퓸 등 총 5개의 바디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로마틱 배스 & 바디 오일은 최대 24시간 동안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매끄럽고 생기 있게 가꿔주는 풍부한 제형의 럭셔리한 오일 제품이다.

바오밥, 호호바, 프렌치 플럼 시드 오일을 블렌딩해 피부 탄력을 케어하고 장시간 동안 피부에 보습을 공급하여 피부를 매끄럽고 생기 있게 가꾸어 준다.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윤기 있게 해주고 은은한 잔향을 남겨주며, 피부 컨디셔닝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향은 총 세 가지로 앰버 바닐라, 아몬드 코코넛, 네롤리 드 수드로 만나볼 수 있다.

바디 오일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엑스폴리에이팅 바디 워시는 슈가 스크럽이 부드러운 거품으로 변해 노폐물을 제거하고 딸기 씨 성분이 피부에 활력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제형의 오일과 다양한 추출물이 피부에 보습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주고 각질 제거 이후에도 보습을 유지시켜 준다.

럭셔리한 텍스처가 피부 결을 정돈해주고 건조함 없이 각질을 제거해 주고, 피부에 활력을 선사해 매일 사용 가능하다. 바디 워시도 앰버 바닐라, 아몬드 코코넛, 네롤리 드 수드 3가지 향으로 구성돼 있다.

로라 메르시에의 베스트 셀러인 바디 크림은 새롭게 리뉴얼 되어 세럼 바디 크림으로 출시 된다. 이 제품은 바디 피부를 매우 부드럽고 매끄럽게 하여 눈에 띄게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영양이 풍부한 세럼 성분이 함유 되어 있는 고급스러운 바디 크림 이다. 

프렌치 올리브 오일, 프렌치 플럼 시드 오일, 글리세린이 피부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며 타피오카 전분이 피부 결을 매끄럽게 해 준다. 시어버터와 스쿠알렌 성분도 함유 돼, 피부에 즉각적으로 영양을 공급하여 장시간 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어 실크 같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 준다. 

은은하게 풍기는 잔향에 피부 표면에 보습 막을 형성,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향은 앰버 바닐라, 아몬드 코코넛, 네롤리 드 수드 총 3가지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수플레 핸드 크림은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보습을 주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고, 피부를 보호해 주는 핸드 크림이다. 프렌치 올리브 오일, 프렌치 플럼 시드 오일, 글리세린이 피부 탄력을 회복 하는데 도움을 준다. 타피오카 전분이 피부 결을 매끄럽게 해주고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며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시어버터, 망고 시드 버터, 코코아 시드 버터가 함유 돼 즉각적으로 보습을 공급하고 장시간 동안 보습을 유지시켜 준다. 핸드크림 역시 바디 크림과 동일하게 앰버 바닐라, 아몬드 코코넛, 네롤리 드 수드 3가지 향으로 구성돼있다.

오 드 퍼퓸은 로라 메르시에가 가장 사랑하는 두 가지 노트의 조합에서 영감을 받아 그녀만의 독특한 해석으로 탄생한 향수다. 로라의 프로방스의 추억에서 영감을 받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고 존경 받는 조향사들과 함께 향을 섬세하게 디자인했다. 

오 드 퍼퓸에는 로라 메르시에의 시그니처 향인 앰버 바닐라와 아몬드 코코넛, 바닐라 향과 새롭게 출시되는 네롤리 드 수드 향까지 총 4가지 향으로 구성돼 있다. 새로운 향인 네롤리 드 수드 향은 플로럴 시트러스 머스크 향으로 여름에 산뜻하고 시원하게 사용하기 좋은 향으로 가장 추천하는 향이다. 

바디 전 제품에서는 기존 3가지 향기와 새로운 향인 네롤리 드 수드를 만나볼 수 있다. 네롤리 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플로럴 시트러스 머스크 향이다.  

사진 로라 메르시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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