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2% 할인 타임딜
▶200여 브랜드 십일절 특가·아마존 해외직구 베스트템까지
▶200여 브랜드 십일절 특가·아마존 해외직구 베스트템까지
매달 11일부터 찾아오는 쇼핑 명절, 11번가 8월 ‘월간 십일절’이 평소 진행 날짜(매달 11~15일)보다 일정을 앞당겨 7일부터 11일까지 5일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가가 이벤트 일정을 앞당긴 것은 오는 14일이 ‘택배 없는 날’인 것을 고려해서다.
11번가는 "월간 십일절을 원래 일정대로 진행하면 택배 없는 날 당일과 주말, 광복절 휴일 등이 겹쳐 배송물량이 누적돼 오히려 이후 택배기사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11번가 곽원태 COO(최고운영책임)은 “폭염 속에서도 고객을 위한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택배기사(님)들의 휴식을 위해 ‘택배 없는 날’을 지정한 취지에 공감하고 충분히 이해하는 만큼 ‘월간 십일절’의 일정을 앞당기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평소보다 조금 일찍 찾아온 만큼 고객들에게 더 풍성한 쇼핑혜택을 제공하는 ‘월간 십일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8월 십일절은 최대 72% 할인가에 진행하는 490여 개 타임딜과 십일절과 함께하는 코카-콜라, 다이슨, 싸이닉 등 200여 개 국내외 대표 인기 브랜드의 십일절 특가 상품이 판매된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도 해외직구 베스트 상품의 ‘월간 십일절’ 특가 혜택이 제공된다.
11번가의 월간 십일절은 모든 고객에게 각종 할인쿠폰과 장바구니 쿠폰 등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11번가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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