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티, 여름 시즌 맞이 아이코닉 서머 스토리 컬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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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티, 여름 시즌 맞이 아이코닉 서머 스토리 컬렉션 선봬
  • 이수빈
  • 승인 2024.04.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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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여름을 맞아 벨루티가 산들바람이 부는 화창한 축제의 분위기를 담은 여름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코닉 서머(Iconic Summer) 스토리는 유리알처럼 투명하게 푸른 바닷가나 풀 사이드에서의 느긋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위한 토트백과 샌들, 캐주얼 레더 슈즈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소개한다.

내추럴 코튼 린넨 캔버스 소재의 경량 XL 토트백은 알레산드로에서 앤디, 원주르에 이르는 벨루티의 상징적인 아이콘을 담은 일러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가방 측면의 레더 엣지 디테일, 나뭇잎 모양의 봄베 스냅 버튼 커버, 밝은 컬러의 코튼 린넨 라이닝이 일러스트레이션 프린트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액세서리와 가먼트의 만남을 유쾌하게 해석한 일러스트레이션 프린트는 이번 시즌의 셔츠 컬렉션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벨루티의 역사적인 시그니처가 돋보이는 썸머 액세서리는 편안하고 느긋한 여름 감성을 전한다.

이번 시즌 오픈 스타일의 샌들과 편안하고 안정적인 지지력이 장점인 스니커즈의 만남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쉐도우 샌들은 모던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췄다. 쉐도우 스니커즈는 특별한 러버 아웃솔 디자인의 인체공학적 풋베드가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오리지널에 충실한 디자인에 로고 레더 택이 포인트가 되는 메시 니트 버전, 전체 레이저 각인 스크리토 모티브의 풀 파티나 베네치아 레더 버전, 십자형 크리스 크로스 스트랩에 로 엣지 피니시와 스크리토 모티브가 디테일을 더하는 파티나 베네치아 레더 버전의 세 가지 어퍼 옵션 중 선택 가능하다.

24 여름 시즌 새로운 애티튜드로 재해된 에덴 라인은 시크한 서머 실루엣에 절제된 피니시 터치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유연한 원 컷 그레인드 레더 어퍼에 반투명 러버 아웃솔, 슈메이커 노하우가 엿보이는 백 스티칭과 스크리토 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이스 업 에덴은 화이트 또는 그리지오 컬러 중 선택 가능하다. 

슈즈 측면의 스크리토 각인과 스티칭 디테일이 포멀 로퍼에 편안함과 실용성을 더하는 시즌 스페셜 슬립온 버전은 이번 시즌의 뉴 컬러인 루미너스 블루 쉐도우와 화이트 컬러 옵션으로 선보인다.

아이코닉 서머 스토리는 2024년 5월부터 전 세계 벨루티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벨루티 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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