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듀 브랜드 창립 35주년을 맞아 성수동 오우드에서 진행된 팝업에 브랜드 뮤즈인 한지민을 비롯해 배우 유연석, 박규영, 그룹 엔믹스의 설윤과 규진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골든듀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헤리티지 앤 비욘드(Heritage and Beyond)’ 행사는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성수동 오우드의 전시공간은 골든듀 브랜드 컬러인 라벤더 컬러로 변신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와 유산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 주얼리 ‘2024 헤리티지 컬렉션(Heritage Collection)’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제품뿐 아니라 팝업에서만 판매된 코인 주얼리와 다이아몬드 카드 세팅 서비스,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골든듀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선보인 하이 주얼리 ‘2024 헤리티지 컬렉션(Heritage Collection)’은 단 1점씩 만 제작된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으로 전국 골든듀 매장 및 예술의전당점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상담 가능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골든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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