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맛있는 청춘을 위한 우리들의 칰팅모의, 교촌 치톡 콘서트(Chicken+Talk)'를 개최한다.
'치톡 콘서트'는 치킨을 즐기며 MZ세대와 강연자가 함께 고민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다. '칰팅모의(치킨+채팅+모의)'라는 콘셉트 아래 청춘들을 위로하고 희망찬 꿈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번 치톡 콘서트는 25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다. 방송인 노홍철이 강연자로 참석해 '하고 싶은 거 하세요! 무엇이든 경험을 나눠드릴게요'를 주제로 진행한다.
교촌에프앤비㈜는 "즐길 거리 위주였던 기존의 기업 행사에서 한 발 나아가 청년세대의 고민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세대 간 융합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치톡 콘서트는 신청자 중 총 80명을 추첨해 초청한다. 오는 16일까지 교촌치킨앱 혹은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0일에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교촌 공식 서포터즈인 ‘K-스피커스’ 활동 이력이 있거나, 교촌 청년의 꿈 장학생 선발 이력이 있는 고객은 우선 선발 자격이 주어진다. 또, 모집 기간 직전 1개월 내 교촌치킨앱을 통해 주문 이력이 있는 고객도 우선 선발 대상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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