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시그니처 유럽’ 낭만적인 프랑스 패키지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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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시그니처 유럽’ 낭만적인 프랑스 패키지 상품 선봬
  • 이수빈
  • 승인 2024.05.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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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여유와 테마가 있는 자사 유럽여행 브랜드인 ‘시그니처 유럽’ 프랑스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대개 프랑스하면, 파리의 휘황찬란한 야경과 에펠탑 불빛, 한 폭의 그림처럼 줄지어 있는 주택 등 미디어에 노출되는 한정적인 이미지만 떠올린다. 하지만 프랑스 곳곳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숨겨져 있다.

파리 오르셰 미술관
파리 오르셰 미술관

‘프랑스 일주 11일_파리+노르망디/남프랑스’ 상품은 전 일정 현지 전문 한국인가이드의 동행은 물론, 4성급 호텔에 머물 수 있어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고단함과 피로함을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 또한 전 일정 현지식, 한식, 호텔식이 번갈아 나와 먹거리에 대한 부담도 덜어낼 수 있다. 게다가 특식을 맛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부분 중 하나다.

관광일정으로는 3대미술관으로 손꼽히는 오르세 미술관(내부)과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 개선문, 아름다운 가로수와 낭만을 대표하는 샹제리제 거리 등 프랑스의 핵심 관광지를 완벽하게 여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고성의 도시 루아르 지역으로 이동해 셰르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쉬농소 성과 바위산 전체가 수도원인 몽생미셸 수도원을 둘러보고 나면 오래도록 여운이 남게 되는 프랑스 일주 여행이 완성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노랑풍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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