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동탄, 에버랜드로 떠나는 실속여행
사진제공: 호텔신라/ 신라스테이 패밀리 트윈룸 내부 전경
폭염이 이어진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정취가 성큼 다가왔다. 나들이객이 느는 10월이 다가옴에 따라 이들을 맞이하는 호텔들도 들썩이고 있다. 휴일동안 도심 근교의 관광지나 놀이시설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이와 함께할 수 있는 호텔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 호텔 관계자는 “도심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가족 동반 나들이를 위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서 주목받고 있다. 신라호텔의 품격을 담으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속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심과 그 근교, 각 지역에 위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신라스테이는 동탄에서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테마파크’ 패키지를 출시해 인기를 더 얻을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동탄은 테마파크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장과 패밀리트윈룸 1박, 성인2인·어린이1인 조식으로 구성된 ‘어텀 페스티벌’ 가족패키지를 선보였다. 에버랜드는 동·식물원 및 각종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구비돼 있으며, 10월 1~9일까지 ‘세계 음식문화 축제’도 개최돼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판다월드는 ‘아이바오’, ‘러바오’ 두 쌍의 판다가 인기몰이 중이다.
‘어텀 페스티벌’ 패키지를 이용 시 에버랜드의 마스코트인 레니와 라라 캐릭터 상품(헤어밴드, 컬러링북, 카드케이스, 스티커,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도 제공받게 돼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객을 위해 베이비가드, 젖병소독기, 유모차 등 편의시설도 비치, 사전 예약 시 무료로 대여해 가을 나들이에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