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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수치는 2016년 9월 72만 6천266명으로 8월 대비는 70.2% 증가 했고 전년 9월 대비는 22.8% 성장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9월까지 중국인 방문객은 총 633만 4,312명으로 전년 대비 약 45.2% 증가했다.
사진 : 김선호 기자 / 롯데면세점 12층 새로 단장한 화장품 매장에서 쇼핑중인 중국인 관광객 전경
작년에 한국은 ‘메르스(MERS)’ 위기로 인해 6월에 63.1%, 7월에 32.3%, 8월에 32.3%의 외래 관광객 방문이 하락했었다. 한국 방문 관광객이 성장세로 돌아선 것은 2015년 9월이 되어서야 2014년 9월 대비 4.8증가가 가능했다. 2016년 9월은 2014년을 기점으로 비교해서 28.8%가 성장했다.
놀랍게도 2016년 9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46.9%의 중국인 관광객 연령대는 21세에서 40세 사이이다. 이들은 한국 관광과 쇼핑 사업자에게는 핵심적인 타겟층이기도 하다. 21세부터 30세 사이의 연령대가 25.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배적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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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Chinese arrivals to Korea grow but retailers fear THAAD and group tour crackdown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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