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의 ‘이색 호캉스’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서울신라호텔이 극성수기 단 나흘간 ‘무비 호캉스’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8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신라호텔 영빈관 정원에서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그린 시네마’행사다.
매년 서울신라호텔이 추석 명절에 진행한 '문라이트 와이너리'를 올해는 CGV와 협업해 여름 휴가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8월 초에 실시한다. '그린 시네마'에서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에브리 데이’를 여름 밤 영빈관 야외 정원에서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에브리데이’는 매일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린 시네마 & 문라이트 와이너리’는 서울신라호텔 영빈관 전관을 활용한 대대적인 행사다. 참가 고객은 여름 테마로 장식된 영빈관에서 여름에 어울리는 와인 8종과 뷔페식으로 제공되는 마리아주 안주를 즐길 수 있다.
‘그린 시네마 & 문라이트 와이너리’ 행사는 ‘썸머 무비 나잇’ 패키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썸머 무비 나잇’ 패키지는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1박 △영빈관 그린 시네마 & 와이너리 입장 혜택(2인) △체련장(Gym), 실내 수영장 혜택(2인)으로 구성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의 모닝 입장 혜택을 추가할 수 있다.
한편, 호텔신라 멤버십인 ‘신라리워즈’ 회원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라리워즈’ 회원 가입 후 리워즈 '썸머 무비 나잇' 패키지를 예약하면 1만원 할인 혜택과 1박당 추가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