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수영복 패션으로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과 자신감 있는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가평으로 제1회 하계단합대회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원피스형 수영복 차림으로 물에 뛰어들었다. 최화정이 "영자 최고"를 외쳤다. 이어 이영자는 화려한 수영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1968년생으로 올해 만 50세인 '밥블레스유'의 둘째 언니 이영자. 대문자 S 라인을 과시했고 무엇보다 부끄러워하지 않는 당당한 자신감으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영자는 '밥블레스유' 6회에서 "여배우들과 친한데, 애들이 다음 생에는 나처럼 태어나고 싶다더라. 실컷 먹고 마음 편하고 너무 좋단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김희애 씨는 몸매관리 때문에 평생 초코파이 하나를 다 못 먹어봤대"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나도 작품 할 때는 확 뺀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요즘 작품 안 하지 않냐"고 지적했고, 최화정은 "그래서 안 들어간다. 체중 감량은 너무 힘든 일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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