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린, 눈웃음이 매력적인 14년 차 모델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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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린, 눈웃음이 매력적인 14년 차 모델 '아름다워'
  • 김시아
  • 승인 2018.09.19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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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연애의 맛'에 출연한 모델 이엘린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배우 이필모가 이엘린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필모는 소개팅에 앞서 미용실에 들러 단장을 하고 레스토랑에 먼저 도착해 상대 여성을 기다렸다. 그는 손과 다리를 떨며 초조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엘린이 등장하자 이필모는 의자를 빼주는 매너를 발휘했다. 이어 직원 대신 주전자를 가져오는가 하면, 직접 가서 주문하는 등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호감이 가는 듯 이엘린의 얼굴을 수줍게 쳐다보며 대화를 나눴다.


평소 밝은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말한 바 있는 이필모는 "제 느낌에 성격이 밝아 보이신다. 그런데 제가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필모의 능숙하지 않은 모습에도 이엘린은 시종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분위기를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엘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0세다. 그는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14년 차 모델이다. 신장 168cm, 체중 48kg의 날씬한 몸매를 소유한 이엘린은 현재 뷰티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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