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루과이 전 인터파크티켓 예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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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루과이 전 인터파크티켓 예매 관심 집중
  • 김시아
  • 승인 2018.10.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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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터파크 티켓)


한국 대 우루과이 KEB하나은행 A매치 티켓 예매가 매진된 가운데 인터파크티켓 예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전와 평가전을 치른다.


1일 오전 9시 전국 KEB하나은행에서 시작된 한국-우루과이전 티켓 2300장이 20분만인 9시 20분경 모두 판매됐다.


이날 대한축구협회 공식 SNS에는 "12일 금요일에 열릴 예정인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관련 KEB하나은행 판매분 2300장이 모두 소진됐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우루과이전 인터넷 예매는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파나마전(16일 천안종합운동장) 티켓은 KEB하나은행,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K리그 시즌권 보유자, 학생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부여되니 확인 후 구매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랭킹 5위이자 월드컵 8강 진출 팀인 우루과이는 정예 멤버를 총출동 시키며 명경기를 기대케 하고 있다.


세계 최강 수준의 공격 듀오인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와 에딘손 카바니(파리생제르맹)는 물론이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센터백 디에고 고딘과 호세 히메네스, 유벤투스의 미래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이 모두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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