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100여명 갇혀버리는 비극적, 최악의 상황이 아프리카 나이지라의 경제중심 도시 라고스에서 발생했다.
라고스의 한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져내린 것으로, 이로 인해 초등생 100여명이 갇혀버렸다고 외신이 전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초등생 100여명 갇혀' 키워드는 국내 포털에서도 뜨거운 이슈로 등극하는 등 관심 1순위로 떠올랐다.
외신에 따르면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유로 3층짜리 건물이 무너져 초등생 100여명이 갇혀있는데, 10여명만 구조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초등생 100여명이 갇혀있지만 일각에선 갇혀있었던 학생의 수가 더 많았던 것 아니냐는 확인되지 않는 관측마저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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