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출연고사 키워드가 화제다.

이미숙 측은 시크릿부티크 하차에 대해 "출연고사"라는 입장이지만 장자연 리스트 연루 의혹이 아니었다면 출연고사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하차'에 방점을 찍는 분위기다.

당장 이미숙 출연고사를 두고, 네티즌들은 '장자연 리스트 연루 의혹' 때문이라는 관측을 내놓는 등 후폭풍이 불고 있다.

앞서 시크릿부티크에서 하차한 이미숙은 장자연 사건 조사에 대해 "필요하다면 받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은 장자연 논란과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이미숙이 내정된 드라마에서 결국 하차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미숙은 출연고사 뿐 아니라, 그녀는 '오늘도 배우다' 사전 녹화에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