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풍기 전문 프랜차이즈 깐풍기튀기는남자들(이하 깐튀남)이 오는 23일 광주 남구 진월동에 신규 가맹점인 광주진월점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 깐풍기 전문 프랜차이즈인 깐튀남은 그 동안 중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깐풍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로 각인됐으며, 구매후 재문율도 상승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깐풍기는 닭다리살만을 이용해 두 번 튀겨내 고추, 피망, 양파 등 갖은 야채와 깐튀남표 특제소스로 볶아내 완성하며,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깐튀남의 베스트 메뉴로 꼽힌다. 이외에도 깐풍기의 매콤함과 치킨의 뜯는 맛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깐풍치킨 또한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깐풍떡볶이’와 ‘떡꼬치’, ‘수제 콘샐러드’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선보인다.
깐튀남의 신메뉴 ‘밀크볼’은 우유크림이 매콤한 깐풍기의 맛을 중화시켜주는 ‘맵달’ 조합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진월점은 깐튀남 12 번째 가맹점이다. 광주 진월동에 위치해 있으며, 배달포장 전문 프랜차이즈인만큼 소비자에게 빠르게 음식을 전달 가능한 최적의 입지란 평가를 받고 있다.
업체 측은 “각종 SNS와 포털사이트에 입소문이 나며 올해 깐튀남에 대한 언급량이 증가했으며, 광주 진월점 역시 오픈 전부터 각종 문의가 많았다”고 전했다.
사진=깐튀남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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