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정위, '치즈 통행세' 미스터피자·장안유업에 과징금 총 7억8000만원 부과 공정위, '치즈 통행세' 미스터피자·장안유업에 과징금 총 7억8000만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장안유업을 매개로 피자치즈를 구매해 창업주의 동생에게 수억원대의 이윤을 챙겨준 미스터피자에게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미스터피자가 특수관계인을 지원할 목적으로 거래상 실질적인 역할이 없는 장안유업을 매개로 피자치즈를 구매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7억7900만원(미스터피자 5억2800만원, 장안유업 2억51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미스터피자 및 특수관계인 정두현은 2014년 1월 당시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의 친인척을 통한 피자치즈 거래 의혹 ISSUE | 김상록 | 2023-10-05 15:46 진주햄, 장안유업 인수…"치즈사업 본격화" 진주햄, 장안유업 인수…"치즈사업 본격화" 천하장사 소시지로 잘 알려진 진주햄이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Kiri)의 아시아 생산 파트너 사인 장안유업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치즈 사업 확대와 품목 다각화를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11일 진주햄은 업력 23년의 강소기업인 (주)장안유업 인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를 통해 최근 약 1조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는 국내 치즈산업에 새롭게 진출하는 것은 물론, 육가공과 치즈 제품의 연계 판매를 통해 최근 공을 들이고 있는 기업간 거래(B2B) 영업 채널의 플랫폼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또 까먹는 치 식품·음료 | 권한일 | 2022-01-11 15: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