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 13일 서울시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2022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국민대회’에서 탄소중립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국민대회는 민간단체 중심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과 실천을 위해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신한은행은 ▲신한 ESG 실천 빌딩 캠페인 ▲신한은行하다! 제로 챌린지를 통한 탄소저감 실천 및 플로깅 릴레이 캠페인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감을 위한 착한 여름나기 캠페인과 전 직원 실천서약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ESG 실천을 통해 친환경 경영 및 다양한 환경·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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