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지난 4일 온(ON)센터 파주에서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사내벤처 헤이나나 운영팀을 비롯해 봉사단이 참여했다.
온센터 파주는 유기묘 150여 마리를 보호할 수 있는 규모다.
직원들은 먼저 동물 인식 개선 교육을 받은 후 조별로 나누어 묘사 청소와 각종 용품을 정리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도왔다. 봉사 활동과 함께 반려동물 물품도 기부했다.
헤이나나는 롯데정보통신의 반려인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이며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매장정보, 반려인 소통 커뮤니티, 산책 메이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 롯데정보통신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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