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는 6월 말까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궁중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국의 궁중 헤리티지’ 행사를 진행한다.
후는 포시즌스 호텔 1층 로비와 접견 공간을 봄을 맞은 왕후의 정원으로 꾸미고, 한국 공예 장인들의 정신과 철학을 담은 ‘환유 국빈세트’를 전시한다.
환유 라인은 봉황을 모티브로 한 ‘럭셔리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 천연 산삼 성분을 담았다.
왕후의 정원은 나전, 자수, 화각 장인들과 협업한 환유 국빈세트 6점과 자개이층장 등 한국 공예 작품에 산당화, 카네이션, 홍죽 등 다채로운 분홍색과 보라색 꽃을 활용한 플로리스트 ‘니콜라이 버그만’의 플라워 디자인이 조화를 이뤘다.
6월 30일까지 100개 객실에 한해 최소 2박 이상 투숙한 고객에게 ‘환유 임페리얼 키트’를 증정한다.
패키지에는 2인 조식 뷔페를 비롯해 웰컴티와 마사지, 리프레시먼트까지 총 40분간 진행되는 ‘환유 페이셜 스파 트리트먼트’도 제공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한국의 아름다운 봄의 정경이 담긴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후가 쌓아온 한국의 궁중 헤리티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사진=LG생활건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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