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창호재 부문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건축용 수성 페인트 '숲으로'는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브랜드로 도심 속 빌딩을 자연 산림과 같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숲으로 웰빙'과 '숲으로 올인원'은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마크도 획득한 바 있다.
KCC창호는 국내 최초로 패시브인증인 ‘PH Z1’ 등급을 획득했으며, 건물 안쪽으로는 단열성이 좋은 PVC 재질을, 바깥쪽으로는 미려한 외관의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한 복합창호를 많이 찾고 있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제품 개발과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객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PI는 올해 25년째를 맞는 브랜드 평가 지표로 국내 산업군과 기업 브랜드 수준을 파악해 비교할 수 있도록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측정한다.
사진=KCC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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