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경기도 안성 신생보육원의 풋살장 시설 정비를 후원하고 지난 23일 재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회사와 임직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매칭그랜트 기금을 활용해 리모델링과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신생보육원은 작년 11월 꿈 도서관 2호가 문을 연 곳이다. 지난 6월에는 FC서울 공식 스폰서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축구 관람은 물론, FC서울 선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선수 입장간 에스코트 키즈로 활약하는 등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진 꿈을 마음껏 펼치고 안전하고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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