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베트남 진출기업 법률·회계 자문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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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베트남 진출기업 법률·회계 자문서비스 추진
  • 박성재
  • 승인 2023.06.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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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베트남우리은행이 베트남에 진출하는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 지원을 위해 FDI 토탈 자문서비스 라인을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법무법인 지평∙회계법인 E&Y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베트남 투자 상담 ▲현지 법률∙회계∙행정∙세무 자문 ▲외국환 신고 ▲현지 금융 지원 등의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들의 성공적인 베트남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법무법인 지평 베트남은 지난 2007년 호치민시티 사무소 설립 이후 하노이 사무소까지 확대 운영하면서 국내외 기업의 베트남 진출 자문∙법률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E&Y 베트남은 베트남 최초 외국계 회계법인으로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세무∙회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우리은행은 향후 제휴처 확대를 비롯해 FDI기업에 대한 다양한 우대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 FDI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돕는 최고의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우리은행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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