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레이저옵텍은 지난 22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아시아 파트너스 미팅 2023(Asia Partners Meeting 2023)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주,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 대리점 및 의료진 약 50명이 참석해 비전을 공유하고, 마케팅과 최신 임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레이저옵텍의 비전과 마케팅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그리고 헬리오스785(HELIOS 785), 피콜로프리미엄(PicoLO Premium), 팔라스프리미엄(PALLAS Premium) 등 주요 장비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레이저옵텍 키닥터들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워슐러 박사가 피콜로프리미엄, 서아송 피부과의 서석배 원장이 헬리오스785를 맡아 각각 발표했다. 특히 워슐러 박사는 피콜로프리미엄의 피코초 레이저를 활용한 안면 조각술인 ‘피코조각술’에 대해 소개했으며, 복합시술 최적 결과의 노하우도 공개했다.
레이저옵텍의 설립자인 주홍 회장은 최근 의료기기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회사는 현재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레이저옵텍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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