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K리그 대표 선수들이 라벨에 새겨진 동원샘물 ‘K리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성용, 조규성, 이승우 선수 등 3인을 제품 라벨에 담았다. 동원F&B는 무라벨 제품을 제외하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든 동원샘물(2L, 500ml, 300ml)을 K리그 에디션 제품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동원F&B는 지난 4월 대한민국 프로축구 K리그와 후원 계약을 맺고 공식 음료로 선정된 동원샘물을 후원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향후 스포츠 마케팅을 한층 강화해 대한민국 K리그에 후원하는 동원샘물을 대표 샘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 충북 괴산, 전북 완주 등의 심층암반수를 취수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샘물이다.
사진=동원F&B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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