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고객중심 영업점’ 새단장..."고객중심 철학으로 편의성·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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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객중심 영업점’ 새단장..."고객중심 철학으로 편의성·전문성 강화"
  • 박주범
  • 승인 2023.06.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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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상생형 혁신점포 ‘고객중심 영업점’ 시행 4년차를 맞아 전면적인 새단장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고객중심 영업점은 고령층의 업무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점을 고객 업무처리와 편의 제공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2020년 1월 5개 지점(신내동, 난곡, 신림동, 오류동, 하계동)으로 시작했으며, 올해 1월 역촌동에 추가 개점해 현재 총 6개로 운영되고 있다.

2021년말 리뉴얼한 신림동 지점을 제외한 5개 영업점을 고객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 전문창구’ ‘대출 전문 창구’로 나누고 지점장실을 개방형으로 변경했다.

‘같이 플러스’라는 공간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공간은 ▲고객을 위한 공유 오피스 ▲고령층 고객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고객 자녀들을 위한 금융 교육 교실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생형 점포인 고객중심 영업점을 지역, 점주권 특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고객들에게 서비스 혁신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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