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초복을 맞아 11번가의 쇼핑 프로모션 '월간 십일절'에 참여한다.
11번가의 '월간 십일절'은 매월 11일 진행되는 쇼핑 프로모션이다. 7월은 초복과 같은 날짜인 11일에 열린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월간 십일절을 통해 '불맛낙지원쌈', '모둠보쌈'에 특별 할인을 적용한 모바일 상품권을 한정 판매한다. 불맛낙지원쌈 소자는 정상가에서 36% 할인된 2만9000원, 모둠보쌈 소자는 25% 할인된 2만70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월간 십일절에서 구매한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모바일 상품권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포장, 배달 시에도 동일하게 쓸 수 있다. 단, 모바일 상품권의 유효 기간은 구매일부터 60일 이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초복을 맞아 원할머니 보쌈족발을 가벼운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했다"며 "원할머니 보쌈족발과 함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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