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는 한국진출 20주년이 되는 8월을 맞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쌀 200포대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추후 경기도 성남의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도 200포대 이상의 쌀을 기부할 예정이다.
파파존스 피자의 나눔 활동은 전국 240여개 매장도 동참한다. 수퍼 파파스 피자 2000판을 매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국파파존스 서창우 회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사회적 문제에 귀를 기울이며 적극 나서는 모습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2003년 한국에 처음 진출한 한국파파존스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바보의나눔은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및 배분 단체로 파파존스 피자와 2018년 인연을 맺어 지난 2021년 200호점 출점을 기념해 쌀 200포대를 기부한 바 있다.
사진=한국파파존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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