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장동하 부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쿨 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해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캠페인이다. 각계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장 부사장은 안만식 서현파트너스 회장의 지목을 받고 동참했으며,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을 공식 SNS 등에 적극 홍보했다. 다음 릴레이지 참여자로는 송재준 크릿벤처스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교원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오피스 쿨비즈룩’을 비롯한 자유로운 사복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여름철 실내 온도 26℃ 준수 △불필요한 인쇄 줄이기 △PC 절전모드 활성화 △다회용 텀블러 사용 권장 등의 기업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장동하 교원그룹 부사장은 “앞으로도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교원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박주범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