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의 식사 대용식 ‘365meal’이 신제품 ‘365meal 바나나콜라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1000Da 이하의 ‘저분자피쉬콜라겐’ 3%를 함유했다.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항산화 작용을 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C 85mg을 포함했다. 또 호밀, 율무, 귀리 등 곡물과 바나나 농축 분말, 오트 크런치볼이 어우러졌다. 식이섬유 9g, 단백질 12g을 더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인의 영양 섭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65meal은 제품 용기에 물 또는 우유를 부어 섭취할 수 있는 식사 대용식으로 ‘고단백질’ ‘고식이섬유’ ‘그래놀라’ 등 7개의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현대약품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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