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잭, ‘랩매니저 전수조사’ 50% 할인..."AI 활용 화학물질 정보·재고·위치·법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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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잭, ‘랩매니저 전수조사’ 50% 할인..."AI 활용 화학물질 정보·재고·위치·법령 제공"
  • 박주범
  • 승인 2023.09.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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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화학물질 관리의 시작, 스마트잭 ‘랩매니저 전수조사 50% 할인
안전한 화학물질 관리의 시작, 스마트잭 ‘랩매니저 전수조사 50% 할인

스마트잭이 화학물질 전수조사를 대행하는 ‘랩매니저 전수조사 서비스'를 선착순 30개 기업 및 기관에게 50% 할인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안전 교육을 이수한 전문 조사원이 고객사 연구실을 방문해 시약의 상세 정보, 위치, 재고 수량을 조사한 후 전체 보유 화학물질 리스트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납품한다.

전수조사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진행되며, ▲시약 라벨 촬영 ▲시약 정보 인식 ▲육안 검수 ▲데이터 검증 등 4단계를 거친다. 수기로 진행되는 전수조사(시약 4000개 기준)의 경우 25일이 소요되던 기간을 단 5일로 단축할 수 있다.

보유하고 있는 시약의 재고 수량과 보관 위치, 해당 화학물질에 적용되는 안전 법령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JW중외제약 등 주요 정부 출연 연구소와 기업 연구소가 스마트잭의 랩매니저 전수조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스마트잭 김건우 대표는 “화학물질 재고 현황 파악은 연구실 관리에서 필수적인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시간, 비용, 인력 등의 문제로 정확한 현황 파악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전수조사 서비스 할인을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화학물질 관리 환경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스마트잭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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