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DIOR)이 '24 디올 봄 슈즈컬렉션의 새로운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B57 스니커즈를 공개했다.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손길로 탄생한 B57 스니커즈는 대담한 라인으로 전체적인 룩에 개성을 더해준다.
레트로한 분위기로 차별화된 감각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오브제는 우아함과 스포츠웨어 감성이 어우러진 디자인을 선보인다. 독창적인 스니커즈 모델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데일리 룩을 위한 유연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디올 오블리크(Dior Oblique) 자카드 소재의 'CD' 이니셜은 스니커즈에 화려함을 부여한다. 컬러는 그레이, 블랙, 블루, 레드, 베이지 크림 등의 다채롭고 매혹적인 컬러들로 출시되어 모든 룩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매력을 보여준다.
디올 스타일이 현대적으로 거듭난 B57 스니커즈는 10월 19일부터 디올의 전국 부티크와 디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디올(DIOR)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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