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입출식예금 상품 ‘IBK내사업처음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통장은 사업자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내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가입일로부터 3년간 일별 잔액 500만원까지 최대 연 3%금리로 분기별 이자를 지급하는 입출식예금이다. 사업자번호별로 1개의 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총 1만좌 한도로 판매되며 영업점 창구, 기업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등을 통해 가능하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해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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