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실속형 안마의자 ‘코스모(COSMO)’를 출시했다.
코스모는 300만원대의 제품임에도 24개 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으며, 6개의 마사지 볼이 등과 허리 부분을 마사지한다. 강도는 5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착석 시 사용자 신체를 자동으로 스캐닝해 팔 마사지부는 최대 10cm, 다리는 최대 17cm까지 조절된다.
‘5인치 풀 터치 디자인 리모컨’으로 직관적이고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고, 고령자를 위한 ‘간편 모드’ 기능이 추가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스모는 기존 ‘팬텀2 코어’를 계승하는 제품으로, 최근 실속형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했다”고 전했다.
사진=바디프랜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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