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전통차 브랜드 오가다와 손잡고 전통차 2종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가다 더꿀물’, ‘오가다 더쌍화’ 등으로 아연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오가다 더꿀물은 사양벌꿀과 아카시아벌꿀을 블랜딩했으며, 오가다 더쌍화는 계피의 향미가 어우러지는 전통 쌍화차를 재현했다.
조은영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11월부터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인해 숙취해소에 좋은 꿀물이나 감기에 좋은 쌍화차를 찾는 소비자들가 늘어난다”고 말했다.
사진=세븐일레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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