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후원 함정우 프로, 생애 첫 ‘KPGA 제네시스’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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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후원 함정우 프로, 생애 첫 ‘KPGA 제네시스’ 대상 수상
  • 이수빈
  • 승인 2023.11.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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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이 후원하는 함정우 프로(하나금융그룹)가 생애 첫 ‘KPGA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했다.

함정우 프로는 지난 12일 종료된 K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최종 7언더파 277타로 4위를 기록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6062.25점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마인드 컨드롤에 능한 함정우는 특유의 집중력과 평정심으로 시즌 내내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이번 시즌 매일 5㎞ 러닝을 훈련에 포함한 것도 성적 향상에 한몫을 했다. 그 결과 올 시즌 한 번의 우승을 비롯해 총 11번 Top10을 달성하며 기복 없이 꾸준한 성적을 거둬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 

함정우 프로는 군 제대 후 데뷔 시즌인 2018년 신인상을 수상하며 KPGA 까스텔바작 신인상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까스텔바작은 2020년부터 공식 스폰서로 후원을 시작, 아내인 KLPGA 강예린 선수도 함께 후원하는 등 오랜 인연을 맺어 오고 있다.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27일 진행될 예정으로 까스텔바작은 함정우 선수의 대상 수상을 기념해 시상식이 열리는 12월에 맞춰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까스텔바작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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