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코리아, 홈카페 문화 확산 위한 ‘브레빌 마스터클래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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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코리아, 홈카페 문화 확산 위한 ‘브레빌 마스터클래스' 운영
  • 이수빈
  • 승인 2023.11.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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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코리아가 오는 25일부터 국내 홈카페 문화 확산을 위해 브레빌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해 커피를 배울 수 있는 ‘브레빌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브랜드 체험형 스토어 '브레빌 카페 & 스토어 신사(Breville Café & Store Sinsa)’에서 오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 에스프레소 추출과 라떼아트, 두 가지 클래스가 격주로 운영되고, 브레빌 전속 바리스타가 약 90분간 진행한다. 

브레빌 에스프레소 마스터클래스는 홈카페에 처음 입문하는 초심자들도 쉽고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브레빌의 올인원 에스프레소 머신 바리스타 시리즈와 오라클, 듀얼보일러 시리즈를 번갈아 활용하며 운영될 계획이다. 

해당 클래스에서는 브레빌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한 소개 및 바리스타의 가이드 아래 브레빌 커피머신 세팅법을 숙지하고 직접 에스프레소를 추출해보는 시간을 갖게된다. 브레빌 커피머신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도 각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커피머신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기본적인 에스프레소 추출 외에도 브랜드 전속 바리스타와의 Q&A 시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평소 홈카페를 즐기며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을 나눌 수 있다. 해당 클래스는 최대 8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2인 1조로 진행된다.

라떼아트 마스터클래스에서는 홈카페 초심자들이 라떼아트를 시도할 때 쉽게 놓치거나 어려워하는 기술을 전문적으로 알려준다. 

라떼아트를 위한 올바른 우유 스티밍 방법부터 에스프레소 추출의 중요성 등 사전 지식을 학습하고 브레빌 커피머신으로 직접 라떼아트를 시도해보며 바리스타의 1:1 코칭을 바탕으로 더 완벽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라떼아트 클래스는 최대 4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클래스인만큼 보다 더 정교한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브레빌 마스터 클래스는 ‘브레빌 카페 & 스토어 신사’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클래스 예약 시 1인당 3~4만원의 참가비를 부담해야 한다. 예약자에게는 브랜드북과 브레빌 마스터 클래스 가이드 북, 국내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원두, 브레빌 로고가 각인된 라떼 보덤 컵 등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 브레빌 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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