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원장 이두황)은 내달 9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대학원 교수들을 비롯해 졸업생,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송년 홈커밍 데이'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송년 홈커밍 데이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이 주최하고 동문회(회장 여두영)와 사단법인 전략커뮤니케이션연구원(원장 김창남)이 주관해 '공감소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후 동문회장 이취임식을 비롯하여 올해 스피치, 정치 커뮤니케이션, 신문, 방송뿐만 아니라 광고, 홍보, 영상 발전에 힘쓴 졸업생을 '경희 공감 소통상 수상자'로 선정해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동문회 공로상 등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이두황 대학원장은 "송년 홈커밍 데이는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의 공감과 소통에 대한 특강 등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며, "재학생은 물론 졸업한 많은 동문들이 학교에 다시 돌아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화합을 다지고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에 함께 해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사진=경희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총동문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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