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은 연말을 맞이해 ‘크래프트홀릭’과 윈터 굿즈 ‘크래프트홀릭 바디필로우’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크래프트홀릭은 디자인 회사 ‘악센트'에서 탄생한 캐릭터다.
이번 협업은 던킨과 크래프트홀릭의 두 번째 만남이다. 지난 2016년 첫 협업 굿즈를 선보였으며, 당시 일주일 만에 5만개 물량이 소진되고 본사에 구입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래프트홀릭 바디필로우는 곰 크래프트 ‘스로스’와 토끼 크래프트 ‘랩’ 등 모두 2종이다. 내달 5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예약하면 해당 굿즈를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 5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내달 6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해당 굿즈를 1만1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하며 소진 시점은 점포별, 제품별 상이하다.
던킨 관계자는 “2016년 연말 시즌에 굿즈 대란을 일으켰던 던킨과 크래프트홀릭이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 번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던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Tag
#던킨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