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부산 벡스코에서 채용박람회 개최 "올해 1만 4천명 채용할 것"
상태바
신세계, 부산 벡스코에서 채용박람회 개최 "올해 1만 4천명 채용할 것"
  • 백진
  • 승인 2016.02.22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용진 부회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기본은 일자리 창출, 신세계그룹이 앞장서겠다"


신세계그룹이 2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상생채용박람회를 진행 중이다.


올해 초 1만 4천4백여 명 채용계획을 밝혀왔던 신세계그룹이었던 만큼 오픈 시간 전부터 많은 참석자들이 몰려 긴 줄을 늘어섰다.

D_02.222 사진=신세계그룹 제공

이번 상생 채용박람회에는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등 총 53개 기업이 참여해 대규모로 열려 작년과 마찬가지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자리엔 권혁구 신세계그룹 사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김해성 이마트 부회장, 이갑수 이마트 대표,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대표, 김해성 이마트 부회장 등을 비롯해 정경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이주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신세계그룹 홍보팀 제공/ 인사말중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사진=신세계그룹 홍보팀 제공/ 인사말 중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 부회장은 “부산은 신세계에게 의미 있는 지역이다. 세계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점도 있고, 1만여 명이 넘는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직원들이 근무하는 곳”이라며 “유통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채용 스펙트럼을 가진 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