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LA 파인 주얼리 브랜드 ‘스피넬리 킬콜린’, ‘홀슨부’ 단독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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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LA 파인 주얼리 브랜드 ‘스피넬리 킬콜린’, ‘홀슨부’ 단독 입점
  • 김상록
  • 승인 2024.04.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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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미국 파인 주얼리 브랜드 '스피넬리 킬콜린'과 '홀슨부'를 업계 최초로 입점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스피넬리 킬콜린', '홀슨부' 베스트셀러 40여 종을 판매한다. 명동점 9층에는 쇼룸 형태의 팝업 매장을 운영해 고객이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팝업 매장에서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별도의 QR코드도 비치했다.

'스피넬리 킬콜린', '홀슨부'는 빌리 아이리쉬, 데이비드 베컴 등 글로벌 스타들의 일상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스피넬리 킬콜린'은 여러 개의 반지를 연결해 만든 '인터커넥티드 레이어드 링'을 선보였다. '홀슨부'는 1970년대의 주얼리 스타일을 적용한 브랜드다.

신세계면세점은 면세 고객을 위한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갖춘 만큼 향후에도 이를 적극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 폭넓은 면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해외 유명 브랜드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주얼리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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